2025년 11월 개관한 GROUND 광양은 광양을 넘어 전남 지역 지역밴처생태계를 형성,
개척해 나갈 허브가 되고자 합니다. 전라남도와 광양시의 지원하에 포스코의
광양창업혁신센터를 중심으로 포스코가 포항에서 성공한 지역 벤처 생태계 육성 경험과
포스코의 사업적 기반을 결합하여, 광양을 중심으로 한 전남 지역의 본격적인 벤처생태계
개척과 발전에 도전할 것입니다.



GROUND 광양은 광양시에서 건립했으며 총 2개층으로 연면적 2,105㎡ (638평)으로
약 20여개 기업이 입주 가능합니다. 포스코는 개관과 동시에 본격적인 스타트업 육성 생태계로서
작동할 수 있도록 개관 전부터 지역에 특화된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과 관련된 우수 스타트업의 발굴을
추진 중이며, 광양시의 예산지원을 받아 2024년에는 창업문화를 조성하고, 우수벤처를 발굴하며,
벤처 보육지원 프로그램을 선행하여 도입한 바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와이드, 광양시와 공동으로 광양시 특화 육성분야인 이차전지소재,
수소분야의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지역에서 스케일업 지원하고 있습니다. 발굴된 우수기업은
포스코그룹과의 사업협력 기회와 파일럿 생산설비 구축 등 스케일업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성공시 양산 공장 설립 등 지역내 정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